컨텐츠 바로가기



    베스트 사용후기

    매달 올라온 사용후기 중에서 베스트로 선정되신 사용후기 모음입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사용후기를 써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ns530 구매후기입니다.^^
    작성자 박사 (ip:)
    • 작성일 2007-03-28 16:38:48
    • 추천 8 추천하기
    • 조회수 1284
    • 평점 0점

     허리가 그렇게 나쁜 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의자를 오래 써서 그런지, 자세가 나빠서 그런지

    오래 앉아있으면 등이 너무너무 아프더라고요.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서 작업할 일이 많은데

    등이 아파서 눈물이 다 날 지경.

     

    괜찮다는 의자를 찾아봤는데요

    의자는 확실히 앉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겠더라고요.

    듀오백이 괜찮다고들 하지만 사무실의 듀오백 비슷한

    다른 의자에 앉아봤다가, 의자에 짓눌리는 듯한 경험을 한 뒤론

    선뜻 사기도 겁이 나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가격대나 구조가 나름 합리적인 니스툴을 발견했지요.

    제 주변에 오래 의자에 앉아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거의 총대를 메고 샀습니다. ^^

    다른 분들은 배달되어온 제 의자에 앉아보시고들

    구매를 결정하시더군요. T.T

     

    의자 자체도 튼튼해보이고요,

    조립하기도 어렵지 않고,

    첫 인상은 무척 좋았습니다.

    처음 앉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자세가 나온다"며 탄성(?)을 지르시더군요.

    허리가 똑바로 서는 게, 확실히 느껴졌어요.

     

    한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느낀 것은

    제일 큰 장점이 "다양한 자세가 가능하다"는 것인 듯 합니다.

    기본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는 아프지 않지만

    다리가 약간 아파요.

    게다가 제 자세가 앞으로 쏠리듯 앉아있는 거라

    다리로 무게를 지탱할 때가 많거든요.

    그렇게 앉아있다가 다리를 무릎받침 쿠션에 올리고 쪼그리듯 앉아있기도 하고

    어떨땐 무릎받침쿠션으로 내려앉아있기도 하는데요,

    어떤 자세를 취하건 그다지 불편하지 않고, 자세를 계속 바꿀 수 있어서인지

    등 아픈 건 확실하게 사라졌어요. ^^

     

    등받이나 팔걸이가 없는 게 불편하다는 느낌은 한 번도 안 들었습니다.

    바퀴가 부드러워서, 앉아있는채로 이리저리 굴리고 다니면서 서류를 갖고오기도 하는데

    꽤 재미있더군요. ^^;;;;;;;

     

    여튼, 허리 아픈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합니다. ^^

    참고로, 저는 키 170 정도의 여자입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