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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사용후기

    매달 올라온 사용후기 중에서 베스트로 선정되신 사용후기 모음입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사용후기를 써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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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NS550 사용후기입니다.
    작성자 박지은 (ip:)
    • 작성일 2007-10-19 10:53:22
    • 추천 7 추천하기
    • 조회수 1352
    • 평점 0점

    정확한 사용후기를 위해서~

    우선 간단하게 제소개를 해볼까합니다.

    전 28세 여성이구요

    키는 160이 조금 안되구요 ^^;; 45KG입니다.

    5년차 직장인입니다.

    전 도면을 그리는 직업이라 8시30분부터 7시까지

    화장실하고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꼬박 앉아서 일을 합니다.

    결국 2년전쯤에 디스크초기판정을 받았구요

    여자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하이힐도 한번 못신고

    파릇한 20대를 다 보내나 한탄하며

    살았습니다 ( ㅜ,.ㅜ ) 병원에 쏟아부은 돈만해도 아마 니스툴의자 10개를 사고도

    남을듯 하네요, 야근이라도 할라치면 정말 회사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고 ~~

    허릿병 이거 안 아파본사람은 모르죠~

    심할땐 반찬그릇 드는것도 아차싶을때가 있죠 ㅡㅡ;;

    서론이 너무 길죠 ㅎㅎ

     

    그러던 어느날 아는 동생에게 니스툴의자를 선물받았습니다.

    허리아플때는 자세가 중요하다나!! 내 자세에 문제가 많다며 ...

    캬~ 그런데 요놈 의자가 너무 특이하게 생긴겁니다.

    회사에서 앉아있긴 시선이 영~~ ㅎㅎ

    그래도 어쩝니까 허릿병만 나을수있다면이야~

    속는셈치고 앉았습니다.

    선물받은 의자가 NS320였습니다. 화사한 레드색상~

    직원들의 호기심에 살짝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첫날부터 느낌이 달랐습니다.

    신기한것은 우선 니스툴의자에 앉으면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진다는거죠

    구조상 그럴수밖에 없더라구요

    하지만 모든 것이 적응 기간이 필요하듯

    이의자도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한것같았습니다.

    한 3일정도 지나니 정말 내몸에 착 밀착되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허리에서 느껴지는 통증도 거짓말조금 보태서 100% 다 없어진것같았습니다.

    그리고 한 2달정도 지났을까~ 욕심이 생기더군요!!

    무슨욕심?? 니스툴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신제품 의자가 나왔잖아요 글쎄~어머나~

    제가 사용하면서 불편하다 생각했던 점들을

    다 보완한 의자들이 드디어 나왔더라구요

    *제겐 일하다 피로하면 기대어 쉴수있는 등받이가 필요했구요

    *자유롭게 이동할수있는 오발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름신이 강림하사 NS550을 사버렸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기능이야 320보다 훨씬 좋을것이고

    고민 길게 하지않고 결정했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주문해서 토욜에 받았습니다.

    조립도 간편하구요 무엇보다 설명서가 아주 잘나와있어요

    여성분들, 어린친구분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후다닥 조립을 하고 이제~~ 이제~~~ 앉는 일만 남았죠

    잠깐 감사기도를 드리고 ^^* 의자에 앉는 순간!!

    전 야근 문제없다~ 라고 속으로 외쳤드랬었었습니다~

    등받이가 등에 착 달라붙어서 허리를 받처주고요

    등받이 텐션조절도 가능하여

    기지개 펼대 아주 아름다운 자태를 뽐 낼 수 있습니다 ^^*

    또 오발 바퀴중 2개에는 고정장치(락킹)가 있어서 더더욱 편리하죠~

    백번 말하면 뭐합니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히히~

    앉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아~ 니스툴 그대를 조금더 일찍 만났더라면 ...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지금 NS550 4일째 사용중입니다..

    320도 좋았지만 320보다 훠얼씬 더 좋은것같아요

    이제 회사 출근하는게 두렵지 않네요

    회사에서도 인기 좋습니다. 자녀를 둔 분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쏟으시고

    제가 출근하기전에 몰래몰래 앉아보기도 하신다더군요!!

    소문들어 다 알고있습니다 부장님!! 쳇 ㅎㅎㅎ

    역시 건강이 젤로 중요한가봅니다 안 아프니 이렇게

    하루 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한것을..

    저 저럼 디스크나 바르지못한 자세로 고생하시는 분들 행복한 고민한번 하셔서

    새삶을 찾으시기 바래요 ㅋㅋ

    이상 기지개를 아름답게 켜는 20대 여성의 후일담이였습니다^^;;;;

     

     

    니스툴550 장점 요약

     

    *등받이가 있어서 쉬고싶을때 쇼파로 달려가지않고 바로 기대어 쉴수있다.

    *등받이 텐션조절이 가능하여 좀더 릴렉스하게 쉬고싶을때도 OK

    *오발의 부드러운 이동으로 책상에서의 유동성을 자유롭게한다.

    *무릎쿠션높이 조절이 쉽다.(큰키나 작은키에 맞에 조절하기 쉽다)

    *무릎쿠션을 설치할 때 쿠션 밑에 3CM정도두께의 고무가 달려있어 쇼바역할.

    *등받이 쿠션,무릅쿠션,시트쿠션이 감촉과 쿠션감이 매우 부드럽고

     외관이 미려하다.

    *바퀴에 락킹장치가 되어있어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다른 니스툴과 마찬가지로 바른자세를 유지할수있는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단점 및 바라는점

     

    *오발위에 발을 어디다 둬야할지 처음에는 조금 난감했지만

     익숙해지니 요령이생깁니다.

     또한 이점을 보완한 모델이 B-20 인것같은데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움.

     550에서도 오발의 모양 변형등을 연구해 좀더

     발을 편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오발의 락킹장치가 발에 채이는지 락이 자동으로 걸립니다. 그점을 조금더 고려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다양하고 예쁜색상으로 출시해주세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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