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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사용후기

    매달 올라온 사용후기 중에서 베스트로 선정되신 사용후기 모음입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사용후기를 써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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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NS550 사용 후기
    작성자 이진규 (ip:)
    • 작성일 2007-11-30 14:33:01
    • 추천 6 추천하기
    • 조회수 1203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10/6에 NS550을 구입하여 한달반 넘게 사용한 후기 입니다.

    허리가 안좋아서 허리에 좋은 의자를 찾던 중 후배로 부터 니스툴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후배가 사용해 봤는데 허리가 정말 편하다고 합니다.

    후배를 믿었지만 살까 말까 고민하며 한달정도를 홈페이지를 구경만 하다가 마침 신제품 NS550이 나왔길래 주저없이 구매버튼을 눌렀습니다. ㅎㅎ

    완제품이 배송되는지 어떤지 몰라서 궁금했는데, 택배를 받아보니 직접 조립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립은 생각보다 아주 간편했습니다.

    먼저 5각형으로 생긴 밑받침에 브레이킹 바퀴 2개, 일반바퀴 3개를 끼웁니다.

     

    브레이킹 바퀴는 아래처럼 브레이킹 하는 버튼(?) 과 같은 것이 달려있고, 누르면 의자가 고정됩니다.

    이후에 중심봉을 끼우고 중심봉 커버도 끼웁니다.

    그 위에 프레임을 얹습니다.

    무릎 쿠션을 준비하고 (저는 쿠션 커버도 샀습니다.) 무릎 쿠션과 프레임 사이에 플렉스 스페이서를 넣고 조입니다.

    여기서 플렉스 스페이서를 위치와 무릎 쿠션이 프레임에 붙는 위치를 조정함으로써 체형에 맞게 의자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를 설치하고

    시트 쿠션을 준비하고 시트쿠션을 조립합니다.

    완성된 의자에 앉은 모습입니다.

    니스툴의 구조상 이렇게 앉는것이 좋겠으나, 가끔 기대고 싶으면 요렇게 기댈수도 있겠습니다.

     

     

    한달반동안 써보니 앉을때 허리를 펴고 앉기 좋은 의자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니스툴은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 힘을 쓰지 않고도 허리를 펴게 해줍니다.

    단점은 허리를 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제 책상에 비해 의자가 높아져서 책상의 높이를 키울 필요가 생긴것입니다.

    이상 NS550 사용 후기 였습니다.

     

    - 추천: 쿠션이 더러워지면 청소하기 힘드니 쿠션 커버 구매를 추천합니다.

    - 건의사항: 발을 움직이다가 브레이킹 바퀴를 잘못 누르게 되어 의자가 고정되는 때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브레이킹 바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브레이킹 바퀴 2개, 일반바퀴 3개가 들어있는 구성을 일반바퀴 5개로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건의사항: NS550을 사용하다 보면 발을 놓을 공간이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즉 아래 의자 밑받침과 발이 겹칠때가 있어서 불편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NS750과 같은 형태가 나온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발과 밑받침이 겹치지 않게 하면 좀더 편한 의자가 될 듯 싶습니다. 간단하게는 밑받침과 의자 본체가 회전을 하지 않게 고정 시키고 발을 두는 위치를 고려하여 밑받침의 형태를 바꾸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면 NS750 처럼 되는 건가요?;;;;)

    - 건의사항: 등받이를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니스툴은 허리가 펴지게 해 주므로 현재 등받이의 위치가 앉는 자세의 등으로 부터 너무 떨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첨부파일 DSCF0295.JPG , 20071130143616-DSCF0296.JPG , DSCF0300.JPG , DSCF0308.JPG , DSCF03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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