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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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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캐나다의 어느 교실을 보고 니스툴을 구입했습니다.
    작성자 이성훈 (ip:)
    • 작성일 2007-11-21 16:23:55
    • 추천 7 추천하기
    • 조회수 1671
    • 평점 3점




    1. 니스툴을 처음 알게 된건 수년 전 이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에 (산업기술요원시절이라...) 눈을 돌려야 했습니다.

    만약 정말로 자세교정의 효과가 있다면야

    몇십만원이 아깝지 않겠지만

    그런 확신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섣불리 지갑을 열 수는 없었습니다. 

     

    2. 취업준비를 하던 중 휘문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볼 일이 있었는데

    교실 앞자리에서 바퀴달린 니스툴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자리였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 물건인가?..  저런 모양안나는 의자를 선생님이 쓴단말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3. 얼마전 나이차가 많이나는 고등학교 후배의 캐나다 어학연수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캐나다 어딘가의 중고등학교 정도 되는 교육기관에서 수업을 받다왔나봅니다.

    그런데 그 사진에서 니스툴과 같은 원리의 의자를 보았습니다.

    특별한 누군가가 앉을 수 있는것이 아니고

    모든 학생이 니스툴과 같은 원리로 책상앞에 앉아있을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4.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갑을 열게 되었습니다.

    시선이 부담스러운 장소에서 니스툴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캐나다 같이 복지가 훌륭한 나라라면 학생들에게 최대의 배려를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바른 자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완벽하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제 체형에 맞는 위치를 찾아야 겠지요.

     

    하지만 전처럼 구부정 하게 앉지는 않습니다.

    니스툴은 웬지 구부정 하게 맍는 것이 편하지 않더군요.

    바른 자세로 앉도록 노력하게 해주는 의자라는 생각이 들어 흐뭇합니다.

     

    아이도 니스툴을 좋아라 합니다.

    물론 아직 제대로 앉을 수는 없지만요.

     

    아직 사용한지 2주도 지나지 않아

    어느 만큼 개선이 되었는지는 담지 못했지만

    앞으로 차차 사용기를 추가하겠습니다.

     

    ps : 몇가지 아쉬웠던 점도 있습니다.

          330 모델의 높이조절 나사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유격이 조금 있어서

          소리가 약간 나고, 충분히 튼튼할지 걱정이 됩니다. (물론 강도는 충분하겠지만..  느끼기에 그렇습니다.) 

    첨부파일 Canada Nistul (4).JPG , nistul (2)-1.JPG , nistul (3)-1.JPG , nistul (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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