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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올라온 사용후기 중에서 베스트로 선정되신 사용후기 모음입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사용후기를 써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에 제가 자세가 바르지 않다는 건 스스로 느끼고 있었습니다.하지만 허리가 아파보기 전까진 몰랐습니다. 바른 자세와 바른 자세를 잡게 해줄 의자의 필요성을...태어나 처음으로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도 찍으면서(걱정했던 디스크 판정은 받지 않았지만^^;;) 바른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답니다.그러던 중 아이들 책상에 맞는 의자가 필요했었는데 사실 허리가 아프기 전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던 듀**제품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쌍둥이 중 둘째의 경우 유난히 구부정하게 앉는 습관이 있어서 편하고 좋은 의자이지만 바른 자세 잡는 것엔 별 도움이 안되겠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니스툴을 발견하여 관련 글을 읽어본 후 구매를 하기로 마음먹고, 110cm가 좀 덜 되는 아이들의 키에 맞는 의자를 전화상담을 통해 아이들과 제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해주신NS320으로 결정했답니다.도착하여 제가 조립을 했는데 간단하더군요. 저희 집 경우 보내주신 스페이서(나무판)를 사용해서 무릎쿠션과 시트의 거리를 줄였답니다.조립을 마치고 아이들과 번갈아 가면서 앉아봤습니다. 역시나 다른 의자에 앉았을 때와 비교했을 때 자세가 바르게 되더군요. 아이들이 어려 좀 큰 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근데 퇴근 후 남편이 앉아보더니 “허리가 굽혀지네..”하고 말합니다. ㅎㅎ 그렇습니다. 니스툴이 마술처럼 앉으면 자동으로 허리가 펴지는 의자는 아니지요. 구부정하게 앉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면 불편해지니 다시 자세를 잡게 되구요^^ 어느 정도 바른 자세를 의식하고 앉아야 더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저 같은 경우 원래 좀 구부정하게 앉는 스타일이었고 허리까지 아픈 상태라 바른 자세라곤 하지만 처음 얼마동안은 불편함도 있었답니다.) 일단 한개만 구입을 했었는데 쌍둥이가 서로 앉겠다고 하여 바로 두 번째 구매를 했지요.둘이 나란히 앉아서 책을 보는 자세를 보니 참 흐뭇합니다.물론 시간이 좀 지나면 약간씩 흐트러지긴 하지만 ‘바른 자세~’하고 알려주면 바르게 앉는답니다.ㅎㅎ오늘은 친정엄마께서 저희 집에 오셔서 처음으로 보시고 앉아보시더니 보기엔 불편해 보이는데 편하기도 하고 허리가 펴지니 좋다고 하시네요. 원목이라 튼튼해 보인다고 하시구요.
아이들과 저를 위해서...........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니스툴에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NS320이나 NS330 등 구입 시 바퀴는 선택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어요.저희는 저도 사용하지만 아이들이 사용하기때문에 바퀴는 당연히 달지 않았는데 두 세트나 남으니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환경을 위해서 쓸데없이 버려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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