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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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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NS320 의자를 잘 사용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의자가 맘에 듭니다)
    작성자 이성훈 (ip:)
    • 작성일 2008-05-17 22:55:58
    • 추천 15 추천하기
    • 조회수 1257
    • 평점 0점
    저는 지금 대학원 박사과정 3년차인 학생입니다.

     

    연구실에서 생활을 하는게 거의 일상이라 의자의 중요성은 누가 말 안해도 잘 알지요

    아침 10시부터 보통 저녁 10시 넘게까지 계속 의자에만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자세가 조금이라도 나쁘면 허리가 아파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 연구실에 들어왔을때 받았던 의자이지요.

    전형적으로 연구실에서 쓰는 의자인데 이 의자에서 앉아서 생활을 하다보니

    조금만 앉으면 허리가 계속 아파서 집중을 못하겠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의자를 쓰다가, 바로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의자로 거금(학생입장에서)을 들여서 바꿨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썼던 의자이지요.

    이 의자도 5년간 제 곁을 지키면서 보필을 해주었는데

    아쉬운 점이라면, 운동을 안하고 계속 이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다보니

    계속 허리가 아프다는 점입니다.

    하루에 12시간을 넘게 앉아있는데 허리가 아파서 일의 집중도가 떨어지더군요.

     

    그러던 찰라에, 제 주변에 친구들이 니스툴 의자를 사용하고 있는걸 보고

    큰 마음 먹고 다시 의자를 구입했습니다.

    과연 의자가 효과가 있는지 불확힌한채로 두 명의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인터넷으로고 검색해보고

    그래서 구입한 의자가 바로 NS320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막상 사진을 찍으니 그걸 의식해서 더 허리를 세우게 되네요.

    실제로 자리를 앉아보아도 허리를 세우게 됩니다.

     

    의자를 모양도 그렇고, 하도 신기해서 연구실에 있는 사람들이 다들 한번씩 앉아봤습니다.

    (연구실 사람들에겐 말을 안해서 다들 스마일로 바꿨습니다.)

    처음에 제가 앉아있을때는 벌 서는 것 같이 보인다고 불편한거 아니냐고 물어보더니

    막상 자리에 앉으니까 다들 의외로 허리가 편하다고 말을 하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계속 사용을 하다보니 무릎이 계속 아프고 키보드를 칠때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무릎이야 처음에 무릎으로 받치는걸 처음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조금 적응하면 낫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활을 하다보니 원인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던바와 같이

    이 의자가 서양사람들을 위주로 설계된거다보니 책상에 비해서 상당히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키보드를 칠때도 책상이 낮아서 자연스럽게 팔목이 접혀져서 상당히 아픈거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체어에서도 책상 높이 조절하는걸 파나봅니다.

     

    제 책상은 여기서 파는 걸 사용할 수 없어서 임시로 책을 사용해서 책상의 높이를 조절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팔목이랑 책상이랑 수평을 이루었습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도 허리가 아픈걸 아직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통증은 못느꼈는데 대신 무릎이 아직은 아프네요

     

    제 생각에는 책을 볼때나 키보드를 칠때 몸의 전반적으로 앞으로 기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허리를 세우고 바른 자세로 일을 해야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약간 앞으로 기울여서 하는게 있나봅니다.

     

    그럼 간단하게 제가 느끼는 장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의자를 사용하면서 장점은 오랜 시간 작업을 해도 허리가 계속 바른 자세로 유지된다는 점인데요

    의자 구조상 자주 허리를 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무릎이 아프니까 무릎을 강화하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운동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거죠.

    팔을 뒤로 제치면서 스트레칭도 가능합니다.

    허리가 편하다는건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을겁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힘드니까요.

    많은 분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정확한 평가를 했으면 하네요.

     

    단점은...

    아직은 무릎이 아픕니다. 처음에 책상이 낮아서 그 상태에서 계속 했던것이

    지금도 약간은 아프게 만드는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이전에 가지고 있던 의자는 휴식용으로 사용합니다.

    허리 받침대가 없는 이 의자를 사용하니까 자고 싶을때는 쓸모가 없더군요

    그래서 공부하다가 쉬고 싶을때는 기존의자를 완전히 제치고 누워서 한 숨 자곤 합니다.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이 의자만 믿기 보다는 운동으로 허리와 신체를 단련해야겠죠

    저두 생각보다는 얼른 실천에 옮겨야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Tong - seonghun0115님의 유용한 정보(잡다)통 (제 블로그에도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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