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베스트 사용후기

    매달 올라온 사용후기 중에서 베스트로 선정되신 사용후기 모음입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사용후기를 써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니스툴 ns 550 사용후기
    작성자 조형래 (ip:)
    • 작성일 2009-04-22 19:47:18
    • 추천 9 추천하기
    • 조회수 1071
    • 평점 3점

    니스툴 ns 550은 사용후기에 사진이 잘 안나오길래 사진을 첨부한 사용후기를 하면 좀 더 만족스러운 구매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아서 사용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1. 현황 : 저는 184cm의 키에 건장한 체격이고 의자를 산지는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의자가 처음 배달되어 조립할때는 한번만 조립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불편하면 계속 바꿀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한세번정도 다시 풀었다가 조립했습니다. 지금은 저한테 가장 잘 맞는 형태로 조립을 선택했지요. 다른 가족들은 앉을 때 불편하겠지만 그거야 맞춤형 의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단점이 되겠군요. (매번 조립하긴 쉽지 않을것같네요) 아무튼 이 후기를 쓰는 이유는 ns 330을 또 받고 싶어서이니까 만족하고 있다는게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ns 550을 산 이유 : ns 530(등받이는 없으나 이것과 비슷한것) 이나 ns 330(등받이도 없고 기둥이 나무재질로 되어 있는것) 그리고 ns 750ar( 팔걸이도 있는 27만원짜리 최고급형) 도 괜찮아 보여서 어느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이것을 샀습니다.
    저도 후기를 매우 주의깊게 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후회가 적었다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후기를 열심히 살펴봤는데 등받이가 있으면 편하다는 사용후기와 나무보다는 철제가 튼튼해 보인다는 사용후기를 보고서 이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에 팔걸이가 있으면(ns750) 훨씬 가격이 많이 붙더라구요. 허리가 펴지면 팔걸이가 별로 필요없을 것 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 사용후 소감 :
    다른 구매자들도 겪었던 정강이 통증을 조금 겪고있긴 합니다만 제가 이 의자를 구매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오래 앉아있어도 편한가 였기 때문에 (많이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하시는 분들은 이 의자가 별로 도움이 안되실 듯합니다)지금 구매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공부하고 잠잘때마다 느끼던 허리통증이 사라진게 큰 소득이네요
     
     
    4. 제품사진  :  사진을 첨부하면서 그밑에 설명을 했으면 좋으련만 게시판에 그런기능은 없나보네요 사진추가만 가능한듯.(아래분은 어떻게 하셨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저는 기술의 부족으로 사진이 설명이랑 떨어져 있습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은 모두 조립했을 때 의자 높이조절하는 바(미용실에서 푸쉭 소리를 내면서 높이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이것 외에는 모두 손으로 조립해서 의자를 자기몸에 맞춰야 합니다. 몸이 마구 변하지 않는이상 조립을 풀었다가 다시 조립하는 것은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본의아니게 우리집의 더러운 모습이 나왔군요 ;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결점이 ;
    아무튼 저 무릎을 대는 부분에 있는 고무를 조정하기 위해 재조립했었죠 제가 원래 무릎에서 골반까지의 거리가 좀 길거든요(어쨋든 다리부분이라서 좋긴하지만 공연장 의자에 앉으면 항상 앞의자에 무릎이 닿습니다) 그래서 설명서에 나온 제일st  키 큰사람에 맞춰서 조립을 했었는데 오히려 최종 조립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이건 조립해보시면 이해될듯) 이전에는 다리를 놓는 공간을 더 늘리기 위해서 고무를 아래쪽에 놓고 조립했었는데 최종 조립한 모습은 아래와같이 고무를 쇠의 위에 놓고 조립했습니다.  의외로 너무 앉는 부분과 무릎닿는 곳 사이의 거리가 멀어도 불편하더군요. 자기 자신에게 딱 맞는 거리가 있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재조립해서 맞춰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보시다시피 제일 키큰 사람이 조정하는 위치에 맞춰놨습니다.

    네번째 사진

    조립배달되면 저 렌치들을 보관 잘하세요. 잊어버리면 다시 조립하기 힘들테니까요. 전 젤 우측에 보이는 봉지에 담아서 보관합니다. 조립할 때 주의사항은  설명서에 보이는 것처럼 의자를 놓고 조립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가끔은 거꾸로 뒤집어야만 조립이 가능한 부품도 있으니 괜히 조립이 쉽다고 했던 사람들을 거짓말 했다며 탓하지 마시고 뒤집어보시면 조립이 쉬움.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우측에 있는 설명서가 업그레이드된 추가된 설명서인데 제가 받아본 제품은 그것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더군요. 거기에는 있다고한 부품이 분명히 안들어있었거든요. 근데 자세히 보니 그림이 약간 틀리더라구요. 아무튼 조립은 재밌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고통을 겪는 산모의 모습이라며 매우 즐거워 하셨습니다. (재밌어 하셨죠 ) 하지만 전 그저 편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허리 등받이에 기대어도 전혀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등받이가 없으면 어떨까 매우 궁금하군요. 전 다른 모델과 이 모델을 비교하면서 앉았을 때 등받이가 있으나 마나 한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말이죠. 앉아있다보면 엉덩이가 미끄러져서 자세가 흐트러질때도 있는데 그럴땐 등받이쪽에 엉덩이를 바짝 당겨서 앉으면 다시 자세가 잡힙니다.  보통 의자처럼 엉덩이를 깊숙히 붙여서 앉으면 됩니다.

    첨부파일 크기변환_크기변환_100_2815.JPG , 크기변환_사본 -크기변환_100_2818.jpg , 크기변환_크기변환_100_2819.JPG , 크기변환_크기변환_100_2821.JPG , 크기변환_크기변환_사본 -100_2812.jpg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