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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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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NS330 초등학교 1학년 머스마 사용기...
    작성자 임자영 (ip:)
    • 작성일 2010-03-31 12:03:07
    • 추천 22 추천하기
    • 조회수 606
    • 평점 0점

     

    아들래미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고...

    제대로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내년에 새아파트 입주예정이라 그때 제대로된 방을 꾸며주고 일단은

    제가 쓰던 책상에 아빠가 쓰던 의자로 아들 공부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커다란 회전의자에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의자에서 흔들흔들...

    연필은 수십번 떨어뜨리고

    거기다 20개월둘째까지 오빠 공부하는 의자위로  합세~

    보다못해 안 움직이는 학생의자만이라도 구입하기로 결정~

    입학한다고 과하게 받은 세뱃돈으로 듀오백을 살까 이리저리 검색하던중~

    니스툴이라는 기능성 의자 발견~

    구입하기까지 수십번 망설였네요.

    후기들을 찾아보니 허리가 편하다는 얘기가 있는 반면...

    어른들은 1시간이상이용하기 힘들다는 리뷰도 있고...

    초등학교 저학년 이용 리뷰는 찾아보기 힘들어서 더욱더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른처럼 허리가 굳은 상태도 아니고 아이라서 더 적응을 잘하고 유용할것 같은 생각에

    전화로 구입했네요.

    또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쓰기에 NS330과 320중 문의를 했더니 320을 더 추천하셨으나

    둘째녀석이 어려서 혹시 높이 조절하는 곳에 손이라도 끼거나 장난칠까 하는 기우에 NS33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20cm부터 쓸수 있다고 하시더니 바퀴 안달고도 딱 좋네요.

     

     

     

    원하던 빨강이 품절이라 당장 급한대로 검정으로 구입...

    아빠가 조립을 마치고...아들래미 착샷~

    책상에 바짝 땡기고 앉으면 그런대로 허리가 펴지고 회전의자보다는 훨씬 자세가 잡힙니다.

    책상이 성인용이라 높이를 재보니 72cm...

    바퀴는 안달고 니스툴 최대로 높였더니 120cm인 아들이 앉으니까 딱이네요.

    공부하다 보면 발이 무릅받침으로 올라가 쭈그린 자세로 공부하게 되기도 하는데 계속 잔소리 중입니다.

     

    제가 앉아보니 쿠션전체가 엉덩이에 닿게 바르게 앉으면 허리가 쫘악 펴지는데

    아들래미 키랑 엉덩이가 작아서 반쯤 걸쳐앉게되면 좀 구부정하게 되긴합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바른자세로 앉는지 계속 지켜봐야할것 같네요.

     

    공부안할땐 책상속으로 쏙 들어가니 공간활용도도 좋구...

    바퀴안달아도 강화마루 바닥에 부드럽게 밀려서 좋습니다.

    바닥에 혹시 스크레치 생길까 봤는데 그런것도 없구요.

    집중력도 높이고 허리도 바르게 성장해야할텐데... 아직까진 만족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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