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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사용후기

    매달 올라온 사용후기 중에서 베스트로 선정되신 사용후기 모음입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사용후기를 써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열흘 사용소감입니다.
    작성자 조현삼 (ip:)
    • 작성일 2010-09-19 14:55:23
    • 추천 11 추천하기
    • 조회수 459
    • 평점 0점





     

    초등 1학년인, 늘 꾸부정한 자세로 책을 읽는 딸래미를 보면서 허리펴고 바른자세를

    잡으라고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듀오백, 시디즈,파트라 등등 다양한 종류의 의자들이 있고 그 중에 몇몇은 사용도 하고

    있지만 역시 허리에 부담이 가는 문제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더군요.

     

    기존에 니체어를 염두에 두고 있던 관계로 때가 되면 그런 류의 의자를 장만해주리라

    맘 먹고 있던 차에 니스툴을 구입했습니다.

     

    인터넷 구매라 실물을 알지 못하고 구매하는 것이 약간 꺼림칙하기는 했지만

    여러 사용후기들을 보고 믿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기존의 상식을 깨는 형태의 의자라 집사람의 우려도 있고 했지만 저의 강력한 주장으로~~~

     

    제품의 상태는 완제품 상태로 배송이 되는 것이 아니라 조립을 해야합니다.

    조립에는 그다지 고급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설명서만 잘 익어보면

    누구나 렌치만 사용하면 끝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렌치도 두개가 동봉되어 있더군요..

    동봉되어 있는 볼트가 길이가 두가지 종류입니다.

    짧은 것 두개를 세번째 사진의 기둥에 부착해주시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1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딸아이의 쭉 펴진 허리를 보노라니 제 맘이 다 시원합니다.

    패드의 질감도 좋고 색상도 아주 맘에 듭니다.

    니스툴 사용시에는 자연적으로 바른 자세가 잡힙니다.

    앞으로 숙일려고하니 더 힘이 든다고 하네요...

    망설이고 계신 분들은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지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퀴 장착시 긁힘방지스티커 부착 위치를 볼트구멍에서 여유를 잘 확인하시고

    붙여주셔야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붙였다가 바퀴 브라켓부분하고 간섭이 생기더군요.

     

    저는 바퀴 안쓸려고 하다가 책상이 높아서 바퀴를 달았는데 하중이 가해지니 저절로

    락이 되는군요...

     

    주위에 여러 사람들도 신기해하면서 구매 의사를 보이더군요.

    따로 광고를 하지 않으니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얼른 활발한 마케팅으로 널리 보급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첨부파일 _9101582.jpg , _9101589.jpg , _9101594.jpg , _9101596.jpg , _91015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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