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부터 의자 가장자리에 엉덩이 대고 앉는 게 제일 편했던 저는
아주 오래 전에 지하철 안에서 바란스체어 광고를 본 순간 '저거다!!!!' 생각했어요.
고등학교 때 학교 의자가 듀오백이었는데 도대체 뭐가 편한 의자라는 건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전 오히려 불편하기 짝이 없었거든요.
광고의 닐링 체어가 탐이 났지만 이후로 곧 잊어버리고 그냥 저냥 살았죠.
그러다가 며칠 전에 우연히 니스툴을 알게 되었고,
탐색 끝에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의자를 사용한지 이틀 됐는데요, 처음 앉자마자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편하기 그지 없었거든요. 수험생으로서 앞으로 공부가 술술 될 것 같은 기분~~~~^^
그런데 곧 다른 분들 말씀처럼 무릎 아래쪽 살들이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왜 그럴까 생각해본 끝에 앉는 방법에 요령이 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무릎 쪽에 힘을 주고, 그러니까 앞쪽으로 무게중심을 두고 앉으니 살 아픔이 없어졌네요.
무릎에 힘을 줘도 쿠션이 푹신푹신해서 무리 없습니다.^^
일반의자에 앉으면 구부정해지는 자세가 습관이 되어서 불편해도 고치기 힘들었는데
허리 쫙 피고 앉아 공부할 수 있게 되니 정말 기쁩니다~!
결재하고 나서 그 다음날 배송 시작했다는 문자 받고, 그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조립도 어렵지 않고, 자세도 편해지고!
고맙습니다~ 니스툴~!^^
안녕하세요.이서정님^^* 주문주신 NS330모델은 성인분이시니, 바퀴부착하지 마시고 전체높이조절이 충분하게 되시니~+ 조절봉으로만 조절하셔서 앉아주세요^^ 적응기간동안은 정강이 부분의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셔
뻐근하실 수 있으니, 중간중간 왼쪽다리,오른쪽다리를 옆쪽으로(앞쪽으로 빼면 미끄럼틀타는듯 내려가용>0<) 번갈아서 빼주세요~~*
너무 만족하시고 좋아하셔서, 니스툴이 더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건강한 허리^^ 지켜나가세요~! 소중한 사용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