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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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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NS630 구입 후기 - 허리를 위한 현명한 선택
    작성자 한재원 (ip:)
    • 작성일 2009-01-06 11:20:37
    • 추천 10 추천하기
    • 조회수 1219
    • 평점 0점
     

    1. 상품 결정 및 구매과정

     

    본인은 고시생이어서 항상 의자에 앉아있어야 하고, 또한  몇 년에 걸쳐 허리가 좋지않아 많은 돈을 써 왔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이미 허리가 좋지않아 MRI도 찍고 병원에 입원도 하고 용하다는 한의원 및 정형외과를 전전하였습니다. 디스크수술 말고는 안해본 것이 없습니다.

     

    결국 결론은 근본적으로 어쩔 수 없이 많은 시간을 앉아있어야만 하는 생활이 문제라고 내렸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을 피할 수 없다면 적어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앉아야만 하고, 따라서 그러한 의자가 필요하여 인터넷을 뒤지다가 밸런스 체어와 니스툴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밸런스 체어는 국내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리고 이곳의 후기를 읽고 니스툴을 사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니스툴 내에서의 많은 모델 중에 프레임이 튼튼해 보이는 630과 750중에 고르자고 결정하였고, 허리가 펴진자세라면 팔걸이와 등받이가 필요없지 않을까 해서 630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듀오백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허리를 피고 공부하면 당연히 등받이는 쓸모가 없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인터넷 결제 했구요. 결제한지 24시간 안되어서 상품이 도착하였습니다.

     

     

    2. 상품 조립

     

     

    생각보다 상자가 무척 컸습니다. 아마 프레임크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저 박스의 가장 긴 길이가 630의 길이입니다.

     

    하지만 박스의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힘 센 남자분이라면 한 손으로 들고도 꽤 많이 움직일 수 있을것입니다.

     

     

     

     

    상자 내부의 모습. 첨부된 설명서에는 조립 방법에 대한 텍스트와 그림설명이 있습니다. 그림설명만 보고도 충분히 조립할 만큼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다른 모델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물건을 꺼내보았습니다. 구성품은 크게 네 파트. 프레임이랑 엉덩이쿠션이랑 무릎쿠션 그리고 나사박스.

     

    프레임에 바퀴가 설치되어 왔더군요. 설명서에는 바퀴가 설치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든데...원래 그런건지 묻고 싶군요...하지만 결과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어서 만족~입니다.

     

     

    바퀴에 깔려있는 것은 커버입니다. 별매품이지요~

     

     

     

    엉덩이 쿠션과 본인의 골반 사이즈 비교 사진. ...추리닝은 무시해주세요..

     

     

     

    완성한 모습. 짜잔~. 조립 자체는 무척 쉽습니다. 15분쯤 걸리면 완성입니다.

     

    하지만 직접 앉아보고 세부조정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저는 특히 무릎쿠션의 위치조정 때문에 나사를 몇 번 꼈다뺐다 했네요...세부조정만 30분 넘게 한 듯 합니다.

     

    완성해놓고 보니 처음 생각했을때보다 그렇게 막 크지는 않다고 느껴집니다..

     

    3.세부 파트 사진

     

     

    의자 높낮이 레버입니다.  조심할 점은 레버길이때문에 의자를 가장 낮게 했을때 끼어서 꼼짝못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주의하면 되긴 하지만...그래도 개선해 줬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별매품인 커버를 씌우면 이런 모양 입니다. 커버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핏이 딱 맞습니다. 저는 태그를 제거하지 않고 곧바로 덮어씌워서 저런 모양이 되었습니다.

     

    조립하실 때 4개의 나사를 조이게 되어 있는데,  의자에 구멍이 4개씩 8개, 즉 의자의 위치를 앞뒤로 약간씩 조절하여 조립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위 두 사진은 이 의자의 장점 중 하나인 고정바퀴 입니다. 앉으면 보시다시피 바퀴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일반 하이팩이라든지 독서실 듀오백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아무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의자라도 앉은 자세에서 의자가 막 움직이면 자세는 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아예 바퀴가 달리지 않든지, 바퀴가 달렸으면 필요한 때 고정이 되어야 하지요.

     

    그러한 점에서 니스툴 의자들은 허리건강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난감한 사례입니다. 어중간하게 조인 상태에서 의자에 앉게 되면 의자가 밑으로 내려와 레버와 맞물려버립니다 -_-; 의자 높이를 맞춘 후 레버를 강하게 조여야 합니다.

     

     

    무릎받이의 하단 모습 입니다. 보시다시피 상중하로 조절하여 조립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후기들 중에 불편하다는 분들은 이러한 조절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세부조정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구멍 주위의 흔적들은 세부조정의 증거들입니다.

     

    얼핏 보이는 쇠판과 무릎받이 사이에 보이는 큰 고무가 무릎받이에 탄력적인 움직임을 줍니다. 한마디로 딱딱하게 고정되어 있지만은 않습니다.

     

     

     

    용접부위 접사입니다. 용접이 깔끔하게 되어서 날카로운 부분이 없는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 두 사진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올린 것인데, 마감이 굉장히 잘 된 편입니다. 초딩시절 쇠파이프 의자의 용접부위 날카로운 부분에 손 한번씩 베어 보신 분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바퀴 옆에 쇠파이프 끝부분을 둥그스름한 플라스틱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잘못해서 발을 찧거나 해도 다치지 않습니다. 역시 의자가 다른 가구에 부딫혀도 손상될 확률이 낮습니다.

     

     

     

    철로된 부분은 방수처리와 광택 혹은 무광택처리를 하였습니다. 오래 사용해도 녹슬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쉽게 칠이 벗겨지거나 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4. 직접 앉은 모습들

    동생을 앉혀보았습니다. 동생 추리닝 무시해주세요~

    보시는 바와 같이 허리가 구부정해지지 않습니다. 조정을 잘 해서인지 저도그렇고 동생도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하이팩의자와 비교해서 사진을 찍을까 하였지만, 이미 비교 사진이 다른 후기에 있으므로 패스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사용중이신 모습. 보시다시피 이 의자가 허리를 펴주기 때문에 국산 책상들은 조금 낮다는 느낌이 듭니다. 반대로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부정한 자세로 책상앞에 앉아 있다는 소리이겠지요...

     

    사용 중 불편함은 거의 대부분 낮은 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따로 책상 다리를 높여서 주문하였습니다...한국 책상의 기준이 76cm라더군요...80cm로 주문하였습니다.

     

    오버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허리는 아파본 사람만이 그 중요성을 압니다.

     

    의자가 문제가 아니라 책상이 문제이므로 전 과감히 책상을 바꿨습니다.

     

    책상이 낮아 불편하신 분들은 책상다리만 올리는 기구를 사거나 혹은 독서대를 병용하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아니면 의자바퀴를 설치하지 않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입니다.

     

    5. 기타 느낀점 및 총평

     

    위에서 언급한 레버 문제 때문에 엉덩이쿠션 높낮이 조임쇠를 좀 많이 꽉 죄여줘야합니다.

     

    무릎받이가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은데...개인적으로 저같은 경우 고딩때 축구하다 무릎에 돌맹이가 박혀서-_- 그 흉터가 아직도 건들면 아리지만,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무릎받이의 위치를 조절해본다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서에는 한국책상표준이랑 맞춘다면 엉덩이의자를 가장 낮게 하면 딱 맞다고 하였습니다만 정말로 그러한 듯 합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책상이 낮다고 생각될껍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바퀴를 끼지 않는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또한 몇 번 재조립하면서 느낀 점으로,  가장 좋은 자세를 위해서는 몇 번 분해조립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최종적으로 무릎쿠션은 하단으로 설치하였는데, 상단과 중단으로 설치했을때와 확실히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이 의자를 비싼 돈 주고 사셨다면 제대로 사용하셔야겠지요. 제대로 사용하시기 위해선 몇 번의 재조립 과정은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의자에 앉을 때에는 반드시 허리를 펴주고 앉아야 합니다. 의자의 특이한 구조 때문에 잘못하면 허리에 더 큰 하중에 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무릎받이에 발을 올린다든지 하면 오히려 허리가 더 구부정해 지겠지요.

     

    하지만 덕분에 자세 교정에는 큰 효과가 있습니다. 무릎받이 때문에 다리꼬기라든지 의자끝에 엉덩이만 걸쳐앉는다든지의 나쁜 습관이 교정됩니다. 부수적으로 집중력도 향상되는 듯하구요. 하체가 고정되니까요.

     

     

    총평으로는 확실히 시중에 나온 어떤 의자들보다도 허리교정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듀오백의 양날개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무쓸모입니다. 허리 등받이에 대고 공부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_-

     

    허리가 좋지 않으신 분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의자입니다. 허리 고친다고 병원에 쓰는 돈 생각하신다면, 이 의자의 가격은 결코 비싼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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